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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나도 개인적으로 gffg 브랜드들 가봤지만 진짜 프레시함을 유지하는거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들더라. 적절한 비교인진 몰라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애들은 백종원이 하는 브랜드들은 뭔가 묘하게 비슷하다면서 거부하는 그런 뉘앙스가 있는 것처럼 gffg도 'gffg 스러움'이 지나치게 생겨버리면 그게 약점이 될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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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ffg 스러움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. 근데 노티드나 다운타우너로 구축한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당장엔 긍정적인 영향이 큰듯? 다들 노티드 만든 회사라 기대하고 새로운 브랜드에 방문하기도 할테니.

브랜딩, 특히 식음료 사업에서의 브랜딩은 패션업계 만큼이나마 (혹은 더) 어려운 것 같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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